자사주 매입 소각, 주당 최소 배당 상향 등
강력한 주주 환원 계획 발표

한섬, 강력한 주주 환원책 "기업 가치↑"[클릭 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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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2일 한섬 한섬 close 증권정보 020000 KOSPI 현재가 18,640 전일대비 1,080 등락률 +6.15% 거래량 367,294 전일가 17,560 2026.09.21 15:30 기준 관련기사 3분기 영업익 4배 뛴다…한섬, 저평가 해소 기대감 한섬, 3년간 매년 1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현대百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2738억원 조기 지급 에 대해 강력한 주주 환원 계획 발표와 함께 3분기 실적 개선세가 가시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섬은 2026~2028년 3년간 매년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주당 최소 배당액 800원 상향(별도 영업이익 기준 배당성향 20%)을 골자로 하는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며 "올해 자사주 매입은 2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11월6일 즉시 소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전격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 발표는 양호한 실적에도 만성적인 저평가 상태에서 벗어나고, 주주 친화적 기업으로서 시장의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이라며 "자사주 매입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6만2932주)와 최근 60일 일평균 거래량(약 10만주)을 고려할 때 당분간 수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3431억원, 영업이익은 198% 증가한 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추동 제품 판매가 본격화되는 9월 들어 날씨와 자산 효과 등으로 매출 성장률이 대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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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9월 실적이 3분기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특성상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고단가 추동 제품의 판매 호조와 낮아진 재고 레벨 덕분에 영업이익도 전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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