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 전환·변이 정보 고도화
병원·검사기관 대상 유료 공급

엔젠바이오 엔젠바이오 close 증권정보 354200 KOSDAQ 현재가 1,398 전일대비 53 등락률 +3.94% 거래량 683,890 전일가 1,345 2026.09.21 15:07 기준 관련기사 엔젠바이오 유증에 1392억 몰려…청약률 7374% 엔젠바이오, GLP-1 비만치료제 유전자검사 출시 엔젠바이오, 인천세종병원과 GLP-1 맞춤치료 솔루션 개발 협력 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유전자 패널 검사 소프트웨어 'NGeneAnalySys(NGAS) 2.0'을 출시하고 국내외 병원과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유료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엔젠바이오의 NGS 분석 소프트웨어 ‘NGAS 2.0’ 사용자 리뷰 화면. 엔젠바이오

엔젠바이오의 NGS 분석 소프트웨어 ‘NGAS 2.0’ 사용자 리뷰 화면. 엔젠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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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AS 2.0은 기존 분석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최신 변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유료 접근과 구독형 사업모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기존 NGAS 사용자와 정밀진단 패널 도입 기관을 중심으로 신규 버전 전환을 추진해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NGAS는 NGS 검사에서 생성된 염기서열 데이터의 분석과 변이 검출, 임상적 해석, 검사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NGAS 2.0에는 웹 기반 구조를 적용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관리 부담을 줄였으며, 인터넷 연결이 제한된 폐쇄망에서도 주요 분석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변이 해석 기능도 강화했다. 업데이트 주기를 단축한 주석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최신 변이 정보와 임상 근거를 제공하고, 외부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변이의 임상적 중요도와 치료 관련 근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리뷰·통계 기능도 강화했다. 과거 동일·유사 변이의 판정 이력을 조회할 수 있으며, 축적된 검사 결과를 조건별로 검색하고 통계 자료로 추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검사 업무뿐 아니라 병원 내 데이터 제출과 의료진의 임상 연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NGAS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등 국내 30여개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기존 고객 기반을 활용해 NGAS 2.0의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자사 암 정밀진단 패널뿐 아니라 일루미나의 TSO 500,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온코마인 등 외부 NGS 패널의 분석 결과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검사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립형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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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엔젠바이오 대표는 "NGAS 2.0은 NGS 검사실의 분석·해석·리뷰·보고서 작성 전 과정을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고도화한 차세대 플랫폼"이라며 "기존 병원 고객과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2.0 도입과 유료 공급을 확대해 정밀진단 패널과 소프트웨어가 함께 성장하는 사업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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