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ULTY OPUS 1 FUND' 선정
동아대학교 신임교원이 식품소재 전달시스템 연구로 오뚜기함태호재단과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연구 기반을 넓히게 됐다.
동아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정은우 교수가 오뚜기함태호재단의 신임교원 지원사업인 '풍림 FACULTY OPUS 1 FUND'에 선정됐다고 21일 전했다.
'풍림 FACULTY OPUS 1 FUND'는 미래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신임교원이 안정적인 연구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도 변화에 따라 식품소재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전달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고단백 식품의 구조와 물성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이번 오뚜기함태호재단 지원사업에 앞서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도 기본연구B' 사업에도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모두 3억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관련 연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한양대 식품영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정 교수는 미국 코넬대 식품과학과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쳐 2025년 9월 동아대 식품영양학과에 부임했다. 현재 기능성 식품소재의 생체이용률 향상과 방출 조절을 위한 캡슐화 기술 및 전달시스템 개발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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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는 "신임 연구자 연구 정착을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에 선정돼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을 발판으로 식품과학 분야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식품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는 1977년 설립돼 부산·울산·경남 지역 식품영양 분야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교내 학과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학과에 선정되는 등 연구·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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