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이미지 자동판독 서비스(ADAS AI 자동화 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DB손보는 사내 기술력으로 AI 모델을 직접 정교화하고 내재화했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ADAS AI 자동화 서비스 할인 특약인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전방충돌경고장치(FCA), 후측방충돌경고장치(BCA), 차선이탈경고장치(LKA),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등 계약업무에 적용해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
기존에는 고객이 제출한 증빙 ADAS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확인하면서 판독 소요 시간이 길어지고 저화질 이미지는 판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AI 자동화 서비스 도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보험 계약 진행이 가능해져 판독의 객관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의 계약 대기 시간이 단축되는 등 계약업무 정확도와 고객 편의도 대폭 개선됐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AI 이미지 자동판독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7만장이 넘는 증빙 이미지를 학습하는 등 자체 기술력과 정확한 업무 정의를 반영한 모델 정교화 과정을 반복해 구체화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 전문성을 보완하고 소비자보호 강화를 통해 더 신뢰받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대통령 월급·집주소까지 털렸다"…다크웹에 싹 ...
DB손보는 이번 ADAS AI 자동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AI 기술을 더 내재화해 다양한 보험 업무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 맞춤형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