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업무 협업툴로 공공AX 공략
"공공 업무 혁신 이끌 것"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198,2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25% 거래량 148,324 전일가 197,700 2026.09.21 09:49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 "'킬 스위치' 타국 사업자에 있다면 전장 급변…국방 AI 결집해야"(종합) 네이버클라우드 "국방 AI 가속화 협력…민군융합 생태계 구축 필수" 네이버,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 없던 일로…"경영환경 변화" )가 처음 여는 마라톤 대회 장소가 세종입니다. 그만큼 공공 인공지능전환(AX) 시장에 신경쓰고 있다는 의미죠."
네이버클라우드가 내달 24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리는 '네이버웍스와 함께하는 세종런 26' 행사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네이버를 포함해 네이버 계열사가 그동안 마라톤 행사를 하지 않았던 만큼 첫 행사를 준비하며 흥행은 물론 안전관리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마라톤대회 명칭에 '네이버웍스'를 붙인 것은 네이버클라우드의 인공지능(AI)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를 공공시장에 적극 알리기 위한 취지다. 네이버웍스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가 주관하는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사업을 통해 공공 현장에 확산되고 있으며, 향후 전국 공무원 70만 명 이상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료를 찾고 취합·정리하는 일은 AI에게 맡기고, 공무원은 정책을 고민하는 행정 본연의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네이버웍스가 단순 협업 도구를 넘어 공공 업무 혁신을 이끄는 AI 워크스페이스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마라톤 대회 장소로 세종시를 선정한 것도 공무원들의 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현재 4000명 모집인원이 모두 마감됐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면서 "세종의 명물 금강보행교(이응다리)의 수용인원이 최대 5000명인데 대회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다리를 건널 경우를 대비해 안전상의 이유로 수용인원을 이같이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는 5km, 10km이며, 참가비는 각각 4만원, 5만원이지만 공무원 이메일 인증 시 각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에는 이봉주 선수가 개회식에 직접 참여해 응원하며, 마라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스포츠 양말 등이 포함된 '네이버웍스 레이스팩'이 제공된다.
김세라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공공AX 동반자로 네이버를 각인할 수 있을 것"면서 "공무원과 동반 가족들의 열띤 참여로 정부부처와 지자체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이버웍스를 사용하고 있는 과기정통부 공무원은 "네이버웍스 도입 후 드라이브에 파일을 올려놓으면 권한 있는 사람들 누구나 수정·편집할 수 있고, 핸드폰으로도 열람할 수 있어 편리하다"면서 "10월 마라톤 대회에도 딸과 함께 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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