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조원대 성수3지구 재개발 시공사에 삼성물산[부동산AtoZ]
단지명 '래미안 레비르 성수'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286,0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0.87% 거래량 261,404 전일가 288,500 2026.10.23 15:30 기준 관련기사 반포·이수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삼성물산·포스코이앤씨 낙점 외인·기관이 담은 AI 기판주…성장주 최대 4배로 담을 기회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300선 '뚝'…코스닥도 3%대↓ 이 공사비 1조8275억원 규모 서울 성동구 성수3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3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 19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사업지는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다. 최고 72층, 11개 동에 아파트 2203가구와 업무·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 이름으로 '래미안 레비르 성수(RAEMIAN REVIR SEONGSU)'를 제안했다. '레비르'는 절대적 가치의 영역을 뜻하는 스웨덴어다.
단지 외관 설계는 영국 건축설계사 포스터플러스파트너스가 맡았다. 최고 250m 높이의 타워를 단지 중심에 배치한다. 조합원 959명 전원이 한강 조망 가구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조망 면적을 넓힌 1216가구를 계획했다. 특화 평면은 3면 개방형 1588가구, 전실 한강 조망 995가구, 9면 개방형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한다. 건식 바닥과 조립식 욕실을 적용한 하이엔드 특화 공간도 한강변 2개 동 24가구에 도입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1만2578평 규모다. 가구당 7.2평 수준이다. 한강을 마주 보는 55m 길이의 연결 통로에는 파노라마 풀, 라운지,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한다. 지하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에는 골프클럽, 수영장, 라운지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조경은 미국 디자인 그룹 SWA와 협업한다. 단지 중앙에 1만6000평 규모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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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성수3지구가 지닌 입지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단지 곳곳마다 세심하고 차별화된 설계 요소를 반영했다"며 "삼성물산이 보유한 초고층 시공 역량과 미래 주거 기술을 바탕으로 성수 한강변을 대표하는 새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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