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테크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제15회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의 전자부품소재 부문에서 수상했다.
21일 예선테크에 따르면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열폭주 화재 안전을 위한 내화 테이프 'Flame Barrier Tape'로 이번 상을 받았다. 회사가 지난 6월 등록한 '이중 내화점착층을 구비한 전기차 배터리용 내화 시트 및 이의 제조 방법'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소재는 화염으로부터의 직접적인 열전달을 차단하는 화염차단층에 필름 구조와 폼 구조의 내화점착층을 이중으로 적층해, 화재 확산 지연과 우수한 내화 성능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300℃의 고온 화염에도 대응이 가능하고, 미국 인증 표준 난연성 테스트인 UL94에서도 가장 엄격한 등급인 V0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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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테크 관계자는 "이번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 수상은 당사가 디스플레이 및 전장 분야에서 축적한 정밀 점착 기술이 고도의 안전성을 요구하는 배터리 시장에서도 확실한 경쟁력을 갖췄음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라며 "검증된 내화 성능과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고객사로의 공급 물량을 지속 확대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기업 성장을 이끌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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