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최종일 이븐파
두 번째 톱 10, 투어 포인트 6계단 도약
스콧 첫 우승, 버틀러 2위, 보타 3위 포진

노승열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오하이오주립대 골프클럽 스칼릿 코스(파71·744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 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븐파 71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7위(13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두 번째 톱 10, 콘페리 투어 포인트 랭킹은 지난주 49위에서 43위로 올라섰다.

노승열이 PGA 콘페리 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 4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콜럼버스=AFP연합뉴스

노승열이 PGA 콘페리 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 4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콜럼버스=AF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대회는 콘페리 투어 파이널 시리즈 2차전이다. PGA는 콘페리 투어 챔피언(총상금 150만달러)까지 4개 대회를 마친 뒤 상위 20명에게 내년 정규 투어 카드를 준다. 콘페리 투어는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10월1~4일), 콘페리 투어 챔피언십(10월8~11일) 2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노승열은 선두에 3타 뒤진 3위에서 출발했다. 2번 홀(파4) 보기는 4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고, 12번 홀(파5) 버디는 13번 홀(파3) 보기로 까먹었다. 나머지 5개 홀은 파 행진이다. 그린 적중률은 83.33%를 기록했지만 홀당 퍼트 수는 1.87개로 아쉬웠다.

AD

샌드 스콧(스코틀랜드)이 6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18언더파 266타)을 거뒀다. 작년 콘페리 투어에 데뷔한 2년 차 선수다. 이 대회 우승으로 콘페리 투어 포인트 랭킹이 2위까지 치솟았다. 우승상금은 27만달러(약 3억7600만원)를 받았다. 존 마셜 버틀러(미국) 2위(267타), 바엔드 보타(남아프리카공화국)는 10언더파 61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30계단 도약한 3위를 차지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