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17개사 초청 상담회
K-에듀테크 기업 해외 진출·현지 사업화 지원
인공지능(AI) 기술의 교육 현장 도입과 K-컬처 확산으로 에듀테크가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코트라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는 17~1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연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대학과 사학재단, 출판사 등 17개사가 참여해 국내 기업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실제 수출 계약 2건이 체결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와 함께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연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코트라.
올해 참가기업 아라소프트는 코트라의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지원을 통해 인도네시아 부디루후르대학교와 현지 최대 미디어 출판그룹인 콤파스 그라미디어에 50만달러 규모의 전자책 솔루션을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아라소프트는 2년간 현지 바이어와 거래 가능성을 높여왔으며, 이번 상담회에 해당 바이어를 초청해 계약으로 연결했다.
2019년부터 매년 열린 에듀테크 수출상담회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온 플랫폼이다. 코트라는 현지 바이어 발굴과 상담 주선, 후속 협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 동향과 규제 정보를 담은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트렌드 보고서'도 참가기업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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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코트라 부사장 겸 산업혁신성장본부장은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K-에듀테크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상담회부터 해외 로드쇼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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