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과 펫티켓 토크콘서트·반려견 명랑운동회 진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8일 강진 가우도에서 반려동물 동반 섬 관광 프로그램 '섬에서 신나개(Dog)'를 운영했다.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 섬 달빛 문화학교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엔 반려견과 보호자 30여 팀이 참여했다.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섬 관광으로 넓히고, 여행 중 지켜야 할 예절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난 18일 강진 가우도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동반 섬 관광 프로그램 '섬에서 신나개(Dog)' 행사 현장 모습. 전남광주특별시 제공

지난 18일 강진 가우도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동반 섬 관광 프로그램 '섬에서 신나개(Dog)' 행사 현장 모습. 전남광주특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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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방송인 윤택과 함께하는 펫티켓 토크콘서트, 반려견 명랑운동회, 가우도 에코 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토크콘서트에서 윤택은 참가자들과 반려견 동반 여행 경험을 나누며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반려동물 예절을 이야기했다. 이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가 열렸다.

가우도 둘레길에서는 약 3㎞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에코 플로깅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길을 반려견과 함께 걷고,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섬 환경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쉬면서 평소와 다른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섬의 자연·문화·생태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이 머물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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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과장은 "반려견과 함께 아름다운 섬을 즐기면서 올바른 펫티켓과 환경보호까지 실천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전남광주지역 섬이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편안한 쉼과 즐거움을 주는 여행지가 되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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