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후원 연 9,043만원 마련
목표 대비 149% 달성

광주 광산구 21개 동 주민들이 두 달 동안 600명이 넘는 정기후원자를 새로 모았다. 이들이 매달 내는 후원금은 750여만원, 연간으로는 9,000만원이 넘는다.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에 따르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재단 대동홀에서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한 '2026년 나눔회원 확장 릴레이 캠페인' 시상식을 열었다.

17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대동홀에서 열린 ‘2026년 나눔회원 확장 릴레이 캠페인’ 시상식에서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7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대동홀에서 열린 ‘2026년 나눔회원 확장 릴레이 캠페인’ 시상식에서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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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주민들의 정기후원 참여를 넓히기 위해 지난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이 기간 새로 정기후원에 참여한 주민은 모두 603명이다. 월 후원액은 753만6,000원, 연간으로 환산하면 9,043만2,000원이다. 당초 목표로 잡았던 406명보다 197명 많아 목표 대비 149%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송정2동·도산동·수완동 등 목표 달성 우수 동과 최다 모집 동, 목표 달성 동을 시상했다. 나눔회원 모집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도 상을 전달했다.


양동호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이사장은 "603명이라는 숫자 안에는 603개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나눔 의미를 전하고 마음을 이어준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참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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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1개 동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과"라며 "서로를 살피고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광산 곳곳으로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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