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담양의 가을을 걷다…죽녹원·소쇄원 무료 개방
25일 메타세쿼이아랜드까지
주요 관광지 입장료 면제
추석 당일 담양의 대표 관광지들이 문턱을 낮춘다. 대숲을 걷는 죽녹원과 조선 시대 정원의 멋을 간직한 소쇄원, 메타세쿼이아길을 품은 메타세쿼이아랜드를 입장료 없이 둘러볼 수 있다.
담양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하고, 연휴 기간 관광 안내 인력을 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료 개방일은 추석 당일인 25일이다. 이날 죽녹원과 소쇄원, 메타세쿼이아랜드 등 평소 입장료를 받는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가사문학관과 가마골생태공원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무료 운영한다.
군은 연휴 기간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관광시설 점검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메타세쿼이아랜드와 가마골생태공원, 용마루길 등 주요 관광시설의 상태를 살피고 주변 환경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관광객 안내를 위한 특별근무도 이어진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공무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 하루 18명이 주요 관광지에서 근무한다. 이들은 관광객 안내와 현장 불편사항 처리, 비상상황 대응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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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담양군수는 "추석 연휴 담양을 찾는 분들이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안내 체계를 미리 살피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담양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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