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9층 스카이라인,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GS건설 '아르뮤제자이', 하반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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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의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가 '아르뮤제자이'로 새롭게 조성된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안산에서 그랑시티자이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1군 브랜드 대단지로 분양을 앞두고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산은 그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뜸해 새 아파트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지역으로 꼽힌다.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이후로는 신규 공급이 사실상 끊겼으며, 입주 15년을 초과한 노후단지 비율도 73.3%에 달해 신축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여기에 미분양 물량마저 수년째 자취를 감춰, 공급 부족 현상이 좀처럼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아파트 984가구와 오피스텔 370실 규모로 들어서는 '아르뮤제자이'의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규 공급을 기다려온 지역민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옛 홈플러스 부지는 안산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이라며,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최고 49층의 스카이라인과 GS건설 '자이'의 차별화된 상품성이 더해져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단지는 중앙역(4호선, 수인분당선)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신안산선(예정), GTX-C(예정), KTX 초지역(예정) 등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도 예정돼 있어,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처럼 기존 지하철 노선과 함께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아르뮤제자이의 교통 여건을 살펴볼 때 눈여겨볼 부분이다.


단지는 성포동과 중앙동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있다. 또한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유통시설, 노적봉공원과 성호공원 등 녹지공간, 단원 김홍도 미술관도 가까이 있어 생활 편의성 면에서도 아쉬움이 없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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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르뮤제자이의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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