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 아티스트 조부건 차석 초청
실무∼협업·생성형 AI 활용까지
동명대학교가 현직 개발자를 초청해 게임산업의 실무와 협업 생태계를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명대학교 게임그래픽학과와 게임공학과는 17일 교내 ICT2관에서 '마하아카데미 3차 산업체 특강'을 개최했다.
강연에는 동명대 게임공학과 졸업생인 조부건 컴투스 VFX 아티스트가 나섰다. 조 차석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연출팀에서 근무 중이다. 강연 주제는 모바일 라이브 게임의 지속적인 개발 과정이었다.
조 차석은 학생 프로젝트와 실무의 결정적 차이로 '지속성'을 꼽았다. 단발성 완성에 그치는 과제와 달리, 라이브 게임은 출시 후에도 데이터 검증과 수정 작업을 반복한다. 직군 간 빠른 소통과 초기 방향 설정의 중요성도 함께 짚었다.
VFX 구현 단계에서는 이펙트의 가독성을 강조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화려함 못지않게 직관적인 시각 정보 제공과 성능 최적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최근 화두인 생성형 AI 활용법도 다뤘다. 아이디어 구상이나 코드 탐색에는 AI를 쓰되, 최종 품질 검증은 개발자의 몫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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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라 게임그래픽학과장은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강화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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