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진로설계·취업 지원 협력 강화

덕성여자대학교가 육군과 손잡고 학생들의 군 분야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에 나섰다.

덕성여대-육군 학사장교 채용설명회 및 민재홍 총장-육군 장군단 기념촬영. 덕성여자대학교

덕성여대-육군 학사장교 채용설명회 및 민재홍 총장-육군 장군단 기념촬영. 덕성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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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는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미취업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6-2학기 육군 장군과 함께하는 학사장교 캠퍼스 리쿠르팅'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군 학사장교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군 분야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난 8~9일 교내 대강의동과 학생회관 일대에서 마련됐다.

특히 육군 인사사령부와 협력해 육군 장군단이 직접 참여하는 채용설명회와 현장 리쿠르팅을 연계해 운영했다.


첫날에는 민재홍 덕성여대 총장과 육군 장군단의 취업지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육군 장군단과 함께하는 학사장교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육군 참모총장상과 인사사령관상 등 우수 학생 시상과 육군 장군단 특강도 진행됐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육군 학사장교 제도와 지원 절차를 비롯해 장교의 복무 여건과 복지제도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육군 장군단은 군 생활과 조직에서 쌓은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장교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현직 장교와 학생 간 질의응답을 통해 군 조직과 장교의 역할, 병과별 특성과 진로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과 역량을 군의 다양한 병과·직무와 연계해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회관 앞에서는 캠퍼스 리쿠르팅 부스도 운영돼 육군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간부 모집과 지원 절차, 복무 여건 등에 대한 개별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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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경영학전공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육군 장군단과 현직 장교를 직접 만나 군 조직과 학사장교라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자신의 전공과 역량을 군의 다양한 병과 및 직무와 연결해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탐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호수 기자 l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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