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전통시장 찾아 생필품·상품권 구매
취약계층에 전달…상인 애로사항도 청취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18일 금융회사 경영진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이 원장이 한국 구세군과 IBK기업은행, 키움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4개 금융회사 경영진과 함께 서울 강서구 방신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민영 기업은행장,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김영일 신한카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금감원과 금융회사들은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1억3000만원으로 떡과 과일, 채소 등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이 원장은 방신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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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오늘 마련한 나눔활동을 통해 시장 상인과 어려운 이웃 모두가 넉넉하고 정겨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권과 함께 전통시장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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