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비금융 연계해 현지 안착·성장 지원
베트남 시작으로 협력 국가 확대

신용보증기금은 신한금융그룹과 '혁신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보·신한금융, 스타트업 발굴부터 해외진출까지 지원…베트남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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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은 전날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체결됐다. 해외 진출에 필요한 자금과 시장 정보, 현지 네트워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현지 안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유망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상호 추천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에 나선다. ▲국내 육성·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연계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 안착 지원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보가 새롭게 도입하는 '해외진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신한퓨처스랩 글로벌 프로그램'을 연계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준비부터 현지 안착과 성장까지 단계별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글로벌 신흥 거점으로 부상한 베트남에서 협력 모델을 구축한 뒤 향후 대상 국가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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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베트남에서의 협력이 우리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공 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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