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여주 숲 495ha 가꾼다…물 순환 돕는 '녹색댐'
'물 품은 숲' 프로젝트 5년차…올해 50ha 숲 관리
여주시·WWF 등과 협력…빗물 저장·탄소흡수·생물다양성 증진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63,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63,500 2026.10.26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K뷰티 대장주' 에이피알, 연매출 3조시대 연다 LG생활건강, 멕시코서 K뷰티 공략…이선주 대표 직접 현장행 LG AI연구원, 제조·금융·과학 특화 AI로 차별화 …"산업 현장 난제 해결"(종합) 이 여주 지역 숲을 가꾸며 물 순환을 돕는 자연기반 물 관리 활동을 이어간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자회사 코카-콜라음료의 국내 최대 규모 공장이 위치한 여주시 일원에서 '물 품은 숲'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숲의 빗물 저장과 물 순환 기능을 높이는 활동으로 올해 5년차를 맞았다.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사장(왼쪽부터), 김범수 여주시 산림자원팀장, 노지혜 LG생활건강 상무, 구남주 한국 코카-콜라 상무,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영준 WWF 보전국장, 이상현 코카-콜라음료(주) 공장장 등이 지난 17일 여주시 일원에서 한국 코카-콜라, WWF(세계자연기금) 등과 함께 삼림 관리를 통해 산의 물 순환 기능을 높이는 '물 품은 숲'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부터 여주시, 한국 코카-콜라,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 등과 협력해 여주 지역 숲을 관리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여주시 금사면 하호리 일대 50ha 규모 숲에서 어린나무 가꾸기와 천연림 보육을 진행했다. 올해 활동을 포함해 그동안 관리한 숲은 495ha로 여의도 면적의 약 1.7배다.
'물 품은 숲'은 풀베기와 어린나무 가꾸기, 천연림 보육 등을 통해 나무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토양의 빗물 저장 기능을 높이는 사업이다. 숲이 물을 저장했다가 천천히 흘려보내는 기능을 강화해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와 토사 유실 등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탄소 흡수와 생물다양성 증진 효과도 기대된다.
LG생활건강과 한국 코카-콜라는 사업 지원·관리를, WWF는 사업 기획과 성과 검증을 맡는다. 한국생태환경연구소와 여주시산림조합은 현장 사업을 담당하며 여주시와 K-water 한강유역본부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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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관계자는 "사업장 인근 자연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돌려주는 ESG 활동"이라며 "지역과 상생하는 물 환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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