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日서 열린 '2026 아시아 임팩트 나이트' 참석
14년간 374개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7481개 일자리 창출
최재호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293,000 전일대비 8,500 등락률 -2.82% 거래량 531,721 전일가 301,500 2026.10.2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 발리에 전기버스 11대 공급…아·태 전동화 상용차 시장 공략 유럽車 시장 성장에도 현대차 '역주행'…기아는 판매량 늘어 현대차, 인니에 '이동형 교육 전기버스' 운영… 중학교 13곳 방문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은 "저출산·고령화·지역소멸·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 대응을 위해 정부와 민간 재단이 위험을 분담하고 사회혁신을 촉진하는 '공공-자선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1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26 아시아 임팩트 나이트'에서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왼쪽 세번째)이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 사무총장은 1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26 아시아 임팩트 나이트'에 참석, 아시아 임팩트 투자 생태계의 주요 리더들과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을 위한 자본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사무총장은 17일 '촉매자본'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자본과 부의 차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부를 만들어가는 공익재단의 역할을 제시했다. 그는 "자본이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라면, 부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라며 공익재단은 보유한 자산을 인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으로 전환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적 부를 축적하는 데 있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공공지원이 끝난 뒤 민간투자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사회적 기업이 마주하는 이른바 '회색지대'에서 민간 공익재단이 초기 실패 위험을 함께 감수하는 촉매적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단의 'CMK 임팩트프러너'를 그 예로 소개했다. 재단은 2012년부터 사회문제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로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왔다. 지난 14년간 374개 기업을 육성해 7481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누적 3779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부터는 UNDP와 협력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망 사회혁신가를 육성하는 'CMK 글로벌 임팩트프러너'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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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관계자는 "아시아의 재단, 임팩트 투자자,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사회혁신가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아시아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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