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민속놀이터 운영
추석 연휴 나흘간 조선 시대 궁궐과 왕릉이 무료로 개방된다. 무형유산 체험과 민속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단 창덕궁 후원은 제외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해진다.
경복궁에서는 수문장 교대 의식(10시·14시)과 파수 의식(11시·13시), 순라 의식(15시)을 펼친다. 고궁을 찾기 어려운 국민을 위한 '모두의 풍속도'도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운영한다. 조선 시대 캐릭터를 만들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온라인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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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은 19일 오후 1시 '추석맞이 민속 놀이터'를 연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성인을 대상으로 서른두 팀 규모의 윷놀이 대회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떡메치기, 농악 체험, 전통 장난감 만들기(미니갓·단청 열쇠고리), 민속놀이(고누·쌍륙·투호), 사진 촬영도 함께 운영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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