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입주 10년 이내 아파트 비중 18.1%… 경기도 평균 29.5% 밑돌아
2028년 입주물량 감소 전망… 합리적 분양가 갖춘 ‘중동역 다채로움 더원’ 분양

신축 희소성 높은 부천, 1호선 역세권 ‘중동역 다채로움 더원’ 분양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기도 부천시 주택시장은 기존 주택 노후화와 공급 감소 영향으로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생활권 내 신축 단지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부천시 전체 아파트 가운데 입주 10년 이내 아파트 비중은 18.1%로, 경기도 평균인 29.5%보다 11.4%포인트 낮다. 기존 주거지의 비중이 높은 만큼 상대적으로 신축 아파트 선택지가 제한적인 셈이다.

앞으로 예정된 입주 물량도 감소세가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부천시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3,847가구에서 2027년 3,655가구, 2028년 2,153가구로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중동·상동 일대는 2018년 이후 신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사실상 끊기면서 기존 생활권을 유지하면서 새 아파트로 이동하려는 대기 수요가 누적돼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물론 중장기적으로는 공급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부천시는 올해 대규모 택지개발과 노후 주거지 정비 등을 통해 2035년까지 총 14만7,000가구를 공급하는 '부천형 주거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비사업과 택지개발은 사업 추진부터 실제 입주까지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만큼 당분간 기존 생활권에서 공급되는 신축 단지의 희소성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천처럼 노후 주택 밀집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막대한 비용을 들여 낡은 집을 수리하기보다는, 이미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신축 단지로의 이동이 합리적인 선택지로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서 1호선 중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새 아파트 '중동역 다채로움 더원'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최근 부천에서 공급된 주요 신규 아파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신축 아파트의 분양가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기존 생활권을 유지하면서 새 아파트로 이동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중동역 다채로움 더원'은 송내동 성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365-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총 12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4~84㎡ 6개 타입, 총 39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특히 단지는 1호선 중동역에서 약 350m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인로를 비롯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내IC 등 도로망 이용도 편리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주변에는 부천서초와 솔안초, 성주중, 부천여중, 부천고, 부천여고 등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7호선 상동역 일대에 형성된 중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롯데백화점 중동점, 이마트 등 쇼핑·생활시설을 비롯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등 의료시설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4㎡ 7세대, 59㎡B 4세대, 60㎡ 8세대, 84㎡A 2세대, 84㎡B 7세대, 84㎡C 11세대로 구성된다. 3~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등도 마련한다.


청약 일정은 9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이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10월 12~13일, 정당계약은 10월 19~21일 예정이다.

AD

'중동역 다채로움 더원' 홍보관은 1호선 중동역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