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건축부문 아시아경제대표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현대건설은 평택 고덕국제화지구에서 추진하는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공동주택 프로젝트로 제21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건축 부문 아시아경제 대표상을 받았다. 고덕국제화지구 A12·65블록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로 12블록에 942가구, 65블록은 8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65블록과 인접한 31·34·35블록에도 같은 이름의 아파트가 들어서 모두 입주하면 4500여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새 아파트에는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이기 위해 4베이 판상형 타입이 다수 배치된다. 내부에는 안방 대형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넉넉히 뒀다. 전 세대에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을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캠핑용품이나 자전거, 청소기 등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전용창고가 별도로 제공된다. 단지 내 공기청정 기술을 적용한 실내놀이터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샤워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공용시설이 들어선다. 어린이집과 경로당, 돌봄센터가 블록별로 배치된다.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65블록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65블록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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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 구조와 함께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내 조경 비율을 40%대로 높게 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정주 여건을 보장하고자 했다. 동간 거리는 최대 148m로 조망권과 채광에도 유리하다.

고덕국제도시는 행정·교육·산업이 결합된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평택시청 신청사(예정) 등 행정타운, 중심상업지역을 속속 갖출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가 있고 신규 초등학교 2곳이 들어선다. 국제학교가 신설되는 에듀타운도 가깝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입주 시기에 맞춰 배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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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1호선 서정리역과 고속철도 평택지제역이 가깝다. 도심을 순환하는 BRT 노선 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 초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원발 KTX 직결사업으로 서울과 안양, 수원 등 인근 지역 광역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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