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레이저 가공기 전문기업 에이치케이 에이치케이 close 증권정보 044780 KOSDAQ 현재가 1,369 전일대비 7 등락률 +0.51% 거래량 16,133 전일가 1,362 2026.09.17 09:30 기준 관련기사 에이치케이, 日 공략 속도…현지 특화 장비 'FL2512' 정식 판매 전환 에이치케이, 美 고객사 300곳 돌파…반도체·조선·에너지 투자 확대 수혜 에이치케이, TSMC 공급망 진입…대만 1차 벤더 설비 공급 완료 가 대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TSMC 1차 벤더에 레이저 가공기를 공급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현지 반도체 기업을 비롯한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에이치케이는 18일부터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대만 판금·레이저 응용 전시회 2026(Taiwan Sheet Metal Laser Application Expo 2026·TSMLA)'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이치케이는 앞서 대만 현지 TSMC 1차 벤더 3곳에 레이저 가공기를 공급하며 글로벌 반도체 파운드리 공급망에 진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반도체 관련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거래선 확보에 나선다.
TSMLA는 대만레이저판금발전협회가 주최하는 판금·레이저 가공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레이저 절단과 판금 가공, 자동화 장비, 스마트 제조 등을 중심으로 열린다. 레이저 절단·용접 장비부터 판금 성형, 로봇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통합 솔루션 등 관련 기술과 장비가 소개된다.
에이치케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레이저 절단 장비의 신규 거래선 확보와 함께 공냉식 용접기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절단 장비를 통해 확보한 고객 기반을 활용해 용접 분야까지 제품 공급 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레이저 가공기는 산업용 기계와 설비 등에 사용되는 금속 소재와 부품을 가공하는 이른바 '마더머신'이다. 반도체 장비를 비롯해 전기차, 항공우주, 전자, 정밀기계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에이치케이 관계자는 "TSMC가 있는 대만은 일본과 함께 당사가 아시아 시장에서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국가"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잠재 고객군을 확대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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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존 절단 장비의 추가 거래선 확보뿐 아니라 공냉식 용접기 시연과 집중 홍보에도 나설 것"이라며 "절단에서 용접으로 제품 공급 범위를 넓히는 사업 확장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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