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이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치매 친화적 금융 환경 조성에 나선다.
지난 14일 길정섭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니콜라 시몽 부대표와 주요 임원진들이 서울 여의도 NH-Amundi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 현판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 제공
17일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기업 인프라와 임직원 역량을 활용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국가치매관리사업의 일환이다.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7월 28일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인증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치매파트너는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기본 지식 교육을 받아 지정받을 수 있다.
이번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은 NH농협금융이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안심돌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NH농협금융은 치매 고객과 가족이 금융거래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위험을 줄이고 고객의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NH-Amundi자산운용을 비롯한 자회사가 참여해 국가치매관리체계와 연계한 인증 추진과 치매 고객 응대 매뉴얼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제발 좀 벗어줄래" 기어이 침대까지 오르더니…젊...
길정섭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이 함께 교육을 받으며 치매를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넓혀 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