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美가스전 인수…사업 역량 강화 기회"[클릭 e종목]
삼성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가 8만원 제시
삼성증권은 미국 가스전 지분 인수를 결정한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47050 KOSPI 현재가 55,0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8% 거래량 706,593 전일가 54,900 2026.09.16 15:30 기준 관련기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주당 1480원 중간 현금배당 결정 "주가 빠질 때가 기회"…폭락장에 증권가가 담으라는 종목[주末머니] 포스코인터, 인도네시아에 종자부터 정제까지 '팜 밸류체인' 완성 에 대해 에너지 사업 역량 강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약 7500억원을 투자해 미국 코드에너지의 마르셀루스에 위치한 가스전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 이는 천연액화가스(LNG) 밸류체인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회사는 가스 생산량 100만톤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약 20% 물량은 LNG로 전환해 활용할 계획이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LNG전용선 확보, 광양 LNG터미널 증설, 싱가폴 LNG 트레이딩 법인 설립과 연계해 LNG 트레이딩 물량 확대를 통해 미드스트림(운송·저장·배급) 사업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인수를 통해 실질적인 LNG 밸류체인 일원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가스전 판매량을 2025년 258만톤에서 2031년 420만톤으로, LNG 트레이딩 물량도 2025년 182만톤에서 2031년 635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회사는 2028년 이후 가스전 영업이익을 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신한투자증권은 구체적인 내용들이 좀 더 확인된 이후 회사 실적 추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면서도 "다만 포스코그룹 내에서뿐만 아니라 에너지 산업 전반의 변화를 감안하더라도 에너지원 확보가 점차 중요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인수는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하다"고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오늘부터 휴대전화 요금 25% 추가 할인" 온라인 '...
이어 "대주주인 포스코홀딩스가 회사 지분 20%를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으로 매각 결정하며 오버행 이슈가 있지만 글로벌 LNG 관련 피어 평균 주가수익비율(P/E) 밸류에이션이 14.8배 수준임을 감안할 때 현재 회사의 P/E인 10.4배는 부담이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