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동부건설 목표가 1.5만원 제시

신한투자증권은 16일 동부건설 동부건설 close 증권정보 005960 KOSPI 현재가 8,400 전일대비 370 등락률 +4.61% 거래량 171,515 전일가 8,030 2026.09.16 15:30 기준 관련기사 실적 회복한 IPARK현대산업개발, 숙대입구역세권서 '용산벨트' 확장 속도 동부건설, 3341억원 규모 신내동 모아타운 정비사업 수주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부동산AtoZ] 에 대해 주택, 산업플랜트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클릭 e종목]"동부건설, 주택에 플랜트까지…실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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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연구위원·김도연 연구원은 "연초 공격적인 실적 가이던스 대비 약한 상반기 실적으로 주가가 약세 전환했지만, 수도권 중소형 주택, 산업플랜트로의 확장이 유리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실적 턴어라운드(전환)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며 "2027년 이후 가시화되는 국내 건설투자 확대 사이클에 중견사들의 수혜도 기대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동부건설의 상반기 실적은 다소 아쉬웠지만 하반기 이후 분기별로 개선이 기대된다. 매출화가 빠른 산업플랜트 수주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동부건설은 올해 5000억원 이상 수주를 목표하고 있으며 상반기 900억원을 기록했다"며 "산업플랜트 수주 증가로 상반기 플랜트 매출은 전년 대비 55% 확대됐다"고 했다.


이어 "상대적 수익성이 높은 첨단설비 매출 비중이 높아지며 플랜트 부문 매출 및 영업이익이 동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모아타운, 가로주택 정비 등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가 늘면서 회사 브랜드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을 기반으로 주택 착공도 늘고 있다. 또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 수주도 지난해 약 1조원, 올해 8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중장기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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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실적 변동성이 과거 주가 할인 요인이었으나 실적의 안정적 성장이 확인되며 밸류에이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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