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7명 물에 빠져 6명 자력 탈출
소방당국, 장비 13대·인력 32명·드론 4대 등 투입
경기 연천군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7명이 물에 빠져 6명은 탈출했지만, 1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16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8분쯤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탄강 인근에서 하교 후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7명이 물에 빠졌다.
이 가운데 6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빠져나왔으나, 초등학교 6학년 A(13)군은 실종됐다. 탈출한 학생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명은 보호자에게 인계됐으며, 나머지 5명도 보온 조치 후 보호자에게 인계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이러다 진짜 1위 하겠네"…1년 만에 '9.2%→1.9%'...
AD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32명, 드론 4대, 의용소방대 등을 투입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수난구조대원들은 수중 수색을 벌이는 한편, 하류 구간에 구급대를 배치해 도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연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