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타트업 협업 플랫폼 '스케치' 개시
2030년까지 500개 혁신 기업 육성
정재헌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88,2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23% 거래량 577,123 전일가 88,000 2026.09.16 15:30 기준 관련기사 '모두의 AI' SKT "한국화된 콘텐츠와 공공정보 연결로 챗GPT와 차별화" SKT, GSMA RCS 표준화 회의…"AI 시대 '문자' 역할 재정의" [르포]"모두가 잠든 시간, 놀이기구 타니 신나요"…SKT '어드벤처 데이' 대표가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협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정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스타트업 대표 8명과 만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경청하고, 양측이 성장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스타트업 육성·협업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참석한 스타트업은 메사쿠어컴퍼니, 콕스웨이브, 코넥시, 스트레스솔루션, 시에라베이스, 데브올컴퍼니, 에임인텔리전스, 엠피웨이브 등 8곳이다.
해당 스타트업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SKT 구성원도 참여해 협업 사례와 사업화 아이디어 등을 공유했다.
드론 기반 AI 인프라 안전진단 솔루션을 보유한 시에라베이스의 김송현 대표는 "사람이 직접 올라가 수행하던 통신탑 안전 점검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화하기 위해 SKT와 소형 자율주행 드론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며 "기술 고도화는 물론 실제 비즈니스 모델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스타트업의 기술과 아이디어, SKT가 보유한 AI와 인프라, 마케팅 역량 등을 결합하면 AI 시대 새로운 사업 기회와 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SKT는 2013년부터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스타트업 협업 플랫폼 '스케치'를 개시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전문가 멘토링과 SKT와의 협업 기회 발굴, 국내외 전시 참가,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SKT는 2030년까지 5년간 500개 혁신 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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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스타트업은 SKT가 AI 시대 새로운 사업 기회와 성공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갈 중요한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실질적인 성장을 만들 수 있는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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