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외국인 지역 정주 지원 MOU 체결
교육부·시 ‘부산형 앵커 사업’ 연계… 유학생 안정적 정착 지원
경남정보대학교와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양 기관은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학생의 고충 해결과 직업 교육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15일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이인경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여민우 경남정보대 글로벌역량지원센터장(다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AD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정주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현장형 밀착 지원이다. 전문 상담사가 대학을 직접 찾는 이동 상담을 도입한다. 비자, 주거, 노무 문제 등 유학생의 현실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긴급 상황용 다국어 통역도 제공한다.
취업 연계형 직업훈련도 실행한다. 지역 산업체의 수요가 많은 지게차, 용접 등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대학-센터-기업 간 협의체를 통해 유학생의 지역 내 취업과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이러다 진짜 1위 하겠네"…1년 만에 '9.2%→1.9%'...
AD
임준우 앵커사업단장(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유학생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산업 현장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센터·지역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산업과 상생하는 부산형 앵커 모델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