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7일 종합치안대책 추진 예정
범죄취약지역 순찰·'112 총력대응' 강화
가정·교제폭력·스토킹 사전 점검
귀성·귀경길 교통관리·음주운전 단속
전남경찰이 추석을 맞아 범죄 예방부터 교통안전까지 전 기능을 투입하는 특별 치안활동에 들어간다.
전남경찰청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추석 연휴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연휴가 짧아 귀성·귀경과 가족·친지 모임 등에 따른 치안 수요가 단기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경찰 전 기능이 총력 대응에 나선다.
먼저 관계성 범죄 고위험·반복 신고지역과 외국인·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과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는 관할을 불문한 '112 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해 주요 행사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가정폭력과 교제폭력,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관리대상자에 대한 사전 점검과 피해자 보호도 강화한다. 강·절도와 생활 주변 폭력에 대해서는 집중단속과 가시적 형사활동을 벌여 명절 기간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귀성·귀경길 교통관리도 강화한다.
대형마트 등 혼잡장소와 주요 귀성·귀경로를 중심으로 단계별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음주운전 등 주요 법규 위반에 대한 계도·단속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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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승 전남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전남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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