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 시범사업’ 섭취 증가·높은 만족도로 성과 입증
참여 어르신 82.8% 섭취 늘었다…섭취 증가 그룹 만족도 99.0%로 더 높아
복지관 종사자 99.4% "건강·영양 관리에 도움"…국산 우유 급식 활용 의향도 확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2026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하며, 참여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섭취 변화와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사업 참여 어르신 468명과 노인복지관 종사자 15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사업 전반 만족도는 94.6%로 나타났다.
사업 참여 이후 우유·유제품 섭취 횟수나 양이 늘었다는 응답은 82.8%에 달했다. 섭취가 늘어난 어르신들의 사업 만족도는 99.0%로 전체 응답자보다 높게 나타나, 실제 섭취 증가가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는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앞으로도 사업이 지속되길 희망한다는 응답은 95.7%에 달해 참여 어르신 대부분이 사업의 필요성과 지속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관 현장의 평가도 높았다. 종사자의 99.4%가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영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운영 전반 만족도도 96.8%를 기록했다. 향후 기관 급식이나 간식에 국산 우유를 활용할 의향도 높게 나타나 복지 현장에서 국산 우유를 지속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함께 확인됐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우유 및 유제품 지원은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공공 복지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 방안을 지속 보완하고 복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내실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실제 섭취 증가, 사업 지속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공공 우유급식 등 지속 가능한 영양복지 정책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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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증가와 높은 만족도, 복지 현장의 긍정적 평가가 동시에 확인된 이번 조사는 식품 지원 기반의 영양복지 모델이 제도권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실증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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