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추석 연휴 응급실 3곳 24시간 가동
24~27일 비상 응급의료 상황반 운영
병원 5곳·의원 5곳·약국 10곳 지정
심야 편의점 26곳…안전상비의약품 구매 가능
화순군이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응급실 3곳을 24시간 운영하고 병·의원과 약국 20곳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으로 지정한다.
화순군은 명절 기간 군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 응급의료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휴 기간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병원 5곳과 의원 5곳, 약국 10곳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으로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고려병원, 화순성심병원 등 지역 내 응급실 3곳은 연휴에도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응급환자나 다수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이 어려운 심야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인 편의점 26곳에서 해열진통제와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의 세부 현황 및 진료 일자·시간은 화순군보건소와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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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추석 연휴에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응급의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며 "연휴 기간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운영 여부와 진료 시간을 미리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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