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8개 운영기관 참여

정책 안내부터 사업 신청·후속상담까지 연계

청년고용정책이 대학 캠퍼스 안으로 들어왔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지원사업을 찾아다니는 대신 필요한 정책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동서대가 자리를 마련했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이틀간 교내에서 '2026 청년고용정책서비스 연계 행사'를 열어 재학생과 지역청년 680여명이 참여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위탁기관이 운영하는 청년고용정책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실제 참여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과대학과 주요 장소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2026 청년고용정책서비스 연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2026 청년고용정책서비스 연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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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K-Move스쿨사업팀, 부산북부고용복지+센터를 비롯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등의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K-Move스쿨의 해외인턴십과 해외취업 정보도 제공했다.

단순한 정책 홍보에서 끝내지 않은 것도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현장에서 사업 신청과 후속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도운 진로취업처장은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부 지원사업을 일일이 찾아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처장은 "다양한 고용지원정책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실제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또 "부산북부고용복지+센터 등 지역 고용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청년들이 진로와 취업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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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고용 유관기관과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고용서비스 참여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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