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계열사·사업부문 하반기 신입 공채
전년 동기 대비 채용 인원 40% 이상 확대
30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 접수
인터랙티브 숏드라마·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설명회 등
이색 콘텐츠로 구직자 접점 확대

CJ CJ close 증권정보 001040 KOSPI 현재가 130,3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0.91% 거래량 43,534 전일가 131,500 2026.09.16 14:07 기준 관련기사 CJ, 중소 협력업체 결제대금 6600억 조기 지급…전년대비 2배↑ CJ온스타일, '오늘도착' 마감 오후 3시로 확대…수도권 당일배송 강화 "흑백요리사 꿈의 레시피"…CJ도너스캠프, 이연주 셰프 특강 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CJ ENM 등 그룹 13개 계열사와 사업 부문에서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CJ, 제일제당·올리브영 등 13개 계열사 신입 채용…"4개년 중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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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J의 채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확대된 수준으로 최근 4개년 중 최대 규모다. K콘텐츠를 넘어 푸드·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CJ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와 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그룹 입문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CJ는 이번 공채에서 콘텐츠·커머스 분야의 사업 역량을 활용해 구직자의 관심 기업과 직무, 근무 환경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CJ의 사내벤처 '스튜디오 숏냅스'와 ENM이 협업해 제작한 인터랙티브 숏드라마를 티빙에서 단독 공개하는 것이다. 시청자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직무를 경험하고 지원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또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MLC)를 활용한 양방향 채용 설명회를 열고 지원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CJ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CJ 제공

CJ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C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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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튜브 채널 '씨제이커리어스(CJ Careers)'에서는 ▲젊은 '하고잡이' 인재들의 성장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We Who Prove It' ▲복리후생 꿀팁을 선보이는 '신입의 사생활' ▲신입사원들의 합격 자기소개서와 면접 경험을 취업 준비생의 관점에서 전하는 '자소설 낭독회'·'면접인사이드아웃'을 공개하며 구직자와의 접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CJ는 선대 회장부터 이어져 온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올해로 70년째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청년 인재들의 성장판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전체 채용에서 청년층(19~34세)이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늘어 2022년부터 4년 연속 70%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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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CJ HR담당은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의 최전선에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회를 스스로 찾고 성과로 증명해내는 '하고잡이' 인재를 중심으로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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