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95실 중 내달 전용 24~53㎡770실 1차 분양
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G밸리 배후수요 탄탄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옛 BYC 본사 부지가 초고층 오피스텔로 탈바꿈한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옛 BYC 사옥 부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 조감도. BYC 제공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옛 BYC 사옥 부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 조감도. BY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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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1104-1 일대 옛 사옥 부지에 건립하는 'GD메트로타워' 오피스텔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최고 40층 2개 동으로 조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 1095실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B동 770실로, 전용면적 24~53㎡의 소형으로만 설계됐다.

GD메트로타워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4·5번 출구와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이다. 구로디지털단지역은 내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으로 탈바꿈하게 돼 강남권은 물론 여의도·광명 등도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진다.


주변에는 대규모 업무지구인 'G밸리'가 형성돼 있어 수요가 풍부한데다 크고 작은 정비사업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2년 G밸리 일대를 '서울디지털 2030 국가산업단지계획'의 전략거점으로 선정, 2030년까지 공유오피스·R&D센터, 창업지원시설 등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10만㎡ 규모의 녹지공간 조성과 내부 도로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인근에는 이마트, 현대아울렛 가산점, 롯데백화점 관악점, 대림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영림초등학교가 바로 앞이며, 대림중학교도 도보 통학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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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0층으로 건립돼 뛰어난 조망권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게스트룸, 북카페, 코인세탁실, 회의실 등 직장인과 1인 가구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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