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12시간 만에 지노위 제시 조정안 수용

서울 은평구의 한 버스차고지에 버스들이 주차돼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서울 은평구의 한 버스차고지에 버스들이 주차돼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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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상이 파업 2시간을 앞두고 극적 타결했다. 서울시 내 7000여대 버스는 첫차부터 정상 운행한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16일 새벽 찬반투표를 거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전날 오후 2시부터 조정회의를 시작해 약 12시간 만에 지노위가 제시한 조정안에 합의한 것이다.


노조가 파업을 철회하면서 16일 오전 4시부터 운행되는 첫차는 평소처럼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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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예고된 파업으로 서울 내 64개사 390여개 노선의 시내버스 약 7000대가 멈춰설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혼잡이 우려됐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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