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
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올해 3회 준우승 포함 11차례 톱 10 활약

세계랭킹 13위 김시우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나선다.


대회 주최 측은 16일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한 김시우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프로 대회다. 올해는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김시우가 2년 연속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김시우가 2년 연속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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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2년 연속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그는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3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11차례나 톱 10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를 통틀어 가장 높은 세계랭킹에 자리했다.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이다. 김시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선 공동 2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다시 출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난해 대회 때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이 정말 뜨거웠다. 올해도 팬들과 다시 만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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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의 선수를 포함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26명이 등판한다. 우승자는 68만 달러와 제네시스 차량을 비롯해 2027년부터 2028년까지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2년간의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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