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영빈관서 90분 동안 진행…취임 후 7번째
"개혁의지와 국민통합 메시지 전하는 자리 될 것"
연임 개헌·공소 취소·부동산 정책 등 논란 입장 밝힐 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취임 이후 7번째 기자회견이다. 연임 개헌 논란, 공소 취소 논란, 부동산 정책 논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나올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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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1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은 ▲정치·외교 ▲정책·경재 등 두 개 분야로 나눠 90분 동안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50여명이 참석한다.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기자들이 질문하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성 수석은 "이번 기자회견은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킨 민심에 부응해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의지, 민생 최우선 국정 기조, 국민 통합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방향을 국민께 밝히고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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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자회견에선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미에서 실시간 국민 댓글도 소개된다. 성 수석은 "국민이 궁금하고, 듣고 싶어 하는 국정 현안에 대해 진솔하고, 충실하게 소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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