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생산·물류 인프라 등 협력 검토

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 close 증권정보 453340 KOSPI 현재가 19,37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92% 거래량 56,511 전일가 18,820 2026.09.15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2738억원 조기 지급 현대그린푸드, 강남에 伊식문화 공간 '이탈리' 매장 오픈 '점심 회식 성지' 텍사스로드하우스 잠실본점…개장 100일 누적 5.5만명 방문 가 카자흐스탄 최대 경제도시인 알마티 북부 신도시인 알라타우시에 식품 제조 시설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알라타우시 총괄청과 '식품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사진 왼쪽)과 알리셰르 압디카디로프 알라타우시 총괄청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제공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사진 왼쪽)과 알리셰르 압디카디로프 알라타우시 총괄청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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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와 알리셰르 압디카디로프 알라타우시 총괄청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 등 양국 정부 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알라타우 신도시 내 K푸드 생산 시설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알라타우시 총괄청과 함께 식품 생산과 물류 인프라를 비롯해 생산 자동화 등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알라타우시 총괄청은 알라타우시의 개발과 투자 유치, 도시 운영 전반을 전담하는 카자흐스탄의 특별 행정기관이다. 알라타우시는 카자흐스탄 최대 경제도시인 알마티 북쪽에 조성 중인 초대형 신도시로, 산업·금융·관광·교육 등 4대 기능을 갖춘 스마트시티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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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알라타우시는 중국과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을 잇는 물류 요충지에 조성되는 신도시로, K푸드를 현지에서 생산해 인근 국가로 공급하기에 적합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설립 예정인 K푸드 생산 시설을 중장기적으로 중앙아시아 K푸드 수출 전진 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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