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혁신성, 사업 성장성 종합 평가
반도체 금형 제조 전문기업 모재정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벤처기업확인제도를 통해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모재정밀은 1988년 설립 이후 2대에 걸쳐 금형 제조 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이어오고 있다. 반도체 특화 분야에 필요한 사출 금형을 중심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제작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모재정밀은 기술 및 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3년 백년소공인에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혁신 플랫폼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작년에는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재획득했으며, 반도체 트레이 성형용 금형지그와 관련한 특허(10-2026-0103869)를 출원해 총 특허 등록 3건과 출원등록 3건을 등록 및 출원했다.
품질관리 측면에서도 원재료 선정부터 공정별 검사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각 공정에서 표준화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품질을 점검하고 개선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고객사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을 주요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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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일 모재정밀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확인서 취득은 그동안 모재정밀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기술 개발과 혁신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업 규모는 작지만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시스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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