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별 기후변화 위험요인 분석
SMR·친환경소재 포트폴리오 다각화

DL이 DL그룹의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그룹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그룹 통합 기후 시나리오 분석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체계가 담겼다.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가 각 사업에 미칠 수 있는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는 각 계열사별 ESG 위원회와 이사회의 검토를 거쳐 경영전략과 미래 사업전략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감축 계획의 이행 현황도 점검하고 있다.

DL그룹 지속가능보고서. DL 제공

DL그룹 지속가능보고서. D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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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건설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SMR(소형모듈원자로) 표준화 설계에 착수했다.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과 통합 관제센터를 활용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DL그룹은 지속가능경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관리하고자 이중 중대성 평가도 실시했다. 환경과 지배구조 영역에서 5개 중대 사안을 선정했다. 환경·사회 영역에서는 사업장 안전과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주요 안건으로 꼽았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기업 지배구조 체계와 윤리 및 준법경영 강화를 중대 사안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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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보건을 비롯해, 지속가능경영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관련 성과와 정보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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