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경주 월정교 북편
체험·공연·야경 어우러진 '빛의 궁궐, 월성'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경주 월정교 북편에서 '빛의 궁궐, 월성'을 연다. 신라 왕궁 월성을 주제로 체험과 공연, 야경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월성 유적 발굴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열어온 행사다. 올해는 지난 10년간의 발자취와 발굴조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월성 타임머신'을 새롭게 운영한다.
체험으로는 발굴조사 현장을 경험하는 '모래주머니 만들기', 카드 게임 '출동! 신라 발굴조사단', 달 모양 조명기구를 만드는 '달빛 조명 만들기', 월성 출토 유물 캐릭터를 활용한 '와펜 파우치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전문 해설과 함께 월성 유적 조사 현장을 거니는 '월성 탐방'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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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주간에는 마술·비눗방울·복화술·인형극, 야간에는 오카리나 연주·통기타 버스킹·팝페라 합창을 펼친다. 대형 영상과 음향을 활용한 미디어 대북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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