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매출 10.3% 증가…5만~10만원대 선물세트 21.9%↑
본판매서 최대 250만원 상품권·최대 50% 할인 등 혜택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70,8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2.34% 거래량 149,109 전일가 72,500 2026.10.14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20㎏ 한 박스 2만9800원 비싼 땅 많이 가진 '알짜 땅부자' 자산株 뜰까 신세계그룹, '2026 지식향연' 개최…대학생 30명 프랑스 간다 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마치고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본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전예약에서는 10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 수요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 추석 사전예약 동기간 대비 10.3% 증가했다.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사전예약 매출도 각각 25.6%, 5.5% 늘었다.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10만원 이하 선물세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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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별로는 5만~10만원대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21.9% 증가했다. 5만원 미만 상품도 3.5% 신장했다. 100개 이상 대량 구매 매출 역시 17% 늘어 기업 등의 사전 구매 수요도 이어졌다.

상품별로는 과일과 축산에서 실속형 상품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배 선물세트가 과일 품목 중 사전예약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3만~5만원대 사과 선물세트도 매출이 증가했다. 돈육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58.9% 늘었다. 통조림은 15.5%, 와인과 위스키는 각각 19.8%, 28.2% 증가했다.


본판매에서는 신규 상품을 추가하고 가격대별 선택지를 확대한다. 와인 '몬테 슈프리모 그란리제르바 세트'는 3만9800원, '샤또 레 무아나르+샤또 로브 세트'는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일부 와인은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과일에서는 '프리미엄 나주배'를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3만9480원에 판매한다. 한우는 10만원대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전복과 굴비 등 수산 선물세트도 10만원 이하 가격대 상품을 마련했다.


본판매 기간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일부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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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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