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사천시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 270여명 참가
와룡산용두활공장서 이틀간 개최… 개인·단체전 진행
마스터부 김재규 등 부문별 우승… 단체전 울산패러글라이딩팀 1위
전국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참가한 '제20회 사천시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남 사천시 와룡산용 두 활공장 일원에서 열렸다.
경남 사천시 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하고 사천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27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전은 참가자 자격 등에 따라 마스터부와 여성부, 연습 조종 사부, 조종 사부 등 4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개인전 마스터부에서는 김재규(창원)가 1위를 차지했으며 여성부에서는 이승옥(춘천), 연습 조종 사부에서는 서한열(곡성), 조종 사부에서는 강민석(울산)이 각각 부문별 1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울산 패러글라이딩팀이 우승했다.
이번 대회가 열린 와룡산용 두 활공장은 사천지역 패러글라이딩 활동과 관련 대회 개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사천시는 전국 단위 패러글라이딩대회 개최를 통해 생활·레저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의 지역 방문이 관광 및 지역 소비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스포츠 행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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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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