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 집단에너지사업 배열회수보일러 공급

전력·스팀공급 안정화…HRSG사업 확대 기반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에 전력과 스팀을 공급하는 LNG 집단에너지사업이 마무리되면서 SNT에너지가 공급한 핵심 설비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SNT에너지는 14일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열린 'HD현대이앤에프 대산 LNG집단에너지사업 준공 행사'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이 사업은 대산지역 산업시설에 필요한 전력과 스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발전용량은 약 290㎿ 규모다. SNT에너지는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수주해 제작·납품과 성능시험을 마쳤다.


HRSG는 가스터빈의 고온 배기가스를 회수해 증기를 만드는 설비다. 가스의 열을 다시 활용해 발전 효율을 높이고 산업시설에 필요한 증기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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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인 SNT에너지 대표이사는 "축적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복합화력과 산업용 발전시장을 넘어 글로벌 HRSG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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