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4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45,6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3.63% 거래량 348,547 전일가 140,500 2026.09.14 15:30 기준 관련기사 설화수, 日 이세탄 신주쿠 첫 팝업…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 "아랍 전문가 모십니다"…美·유럽 찍고 중동가는 K-뷰티 아모레퍼시픽 창립 81주년…서경배 회장 "전 세계서 뉴뷰티 비전 실현" 에 대해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익 추정치를 상향했으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다"면서 "중국 의존도가 낮아진 가운데 미주·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등 해외 지역 성장과 NGE 브랜드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실적의 성장성과 안정성이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4조7500억원, 영업이익은 47.0% 늘어난 4938억원, 영업이익률은 10.4%로 추정했다. 2027년 실적은 매출액 9.7% 늘어난 5조2093억원, 영업이익은 18.3% 증가한 5844억원, 영업이익률 11.2%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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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와 '일리윤'이 더마뷰티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1일 진행된 인베스터데이에서 에스트라와 일리윤 합산 매출을 2027사업연도(2026년 7월~2027년 6월) 5000억원, 2030사업년도(2029년 7월~2030년 6월) 1조원을 제시했다. 한 연구원은 "더마에서는 에스트라가 해외 성장 브랜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일리윤도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두 브랜드가 가격대와 고객층을 달리하면서도 동일한 더마 연구 역량과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헤어와 뷰티 역시 새로운 성장축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2024사업연도 3900억원에서 2026사업연도 4900억원으로 증가했고 해외 매출 비중도 같은 기간 30%에서 41%로 상승했다. 2030사업연도 매출 목표는 1조원, 글로벌 매출 비중 목표는 60%다. 한 연구원은 "브랜드별 역할과 카테고리 확장 방향이 구체화돼 있다는 점에서 해외 매출 고성장이 이어질 경우 1조원 목표 달성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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