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선9기 44개 공약 ‘성과전’ 돌입
안재민 시장 주재 첫 실천보고회
연차별 계획·재원·실현 가능성 집중 점검
경북 상주시가 민선9기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옮기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재민 시장 주재로 '민선9기 시장 공약사항 실천 보고회'를 열고 44개 공약의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시장과 국·소장, 공약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20개 부서장은 공약별 사업내용과 연도별 추진계획, 재원조달 방안 등을 보고하고 사업별 실현 가능성과 예상되는 쟁점 등을 집중 논의했다.
상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공약별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업은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중장기 재원이 필요한 사업은 국·도비 확보 등 재원 마련 방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공약 이행률 관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인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44개 공약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갖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 마련한 실천계획을 출발점으로 44개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과의 약속을 하나씩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상주시정의 첫 시험대는 공약의 '개수'가 아니라 실행력이다. 44개 약속을 얼마나 빠르고 구체적인 시민 체감 성과로 연결하느냐가 안재민 시장의 리더십을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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