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탑승객 3500명 몰려
편도 2만6200원부터 판매해
소아 동반 시 운임 전액 면제
제주항공 제주항공 close 증권정보 089590 KOSPI 현재가 4,690 전일대비 45 등락률 -0.95% 거래량 60,548 전일가 4,735 2026.09.14 09:56 기준 관련기사 올해 김포~제주 5명 중 1명은 제주항공 탔다…점유율 1위 제주항공, 인천~中 구이린 노선 재개…대구 부정기편도 운항 중국 노선 넓히는 제주항공… 9월 부산~구이린 신규 취항 이 인천과 제주를 잇는 하늘길 운항 기간을 내년 봄까지 늘리고 운항 횟수를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인천~제주 노선 운항 기간을 내년 3월27일까지 연장하고,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증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주 2회 일정으로 취항해 당초 이번 하계 스케줄 기간까지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내년 3월27일까지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운항 횟수는 오는 11월2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주 3회로 늘린다.
해당 노선은 지난 5월12일 취항 이후 8월 말까지 1만1600여명이 탑승해 평균 탑승률 87.1%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 탑승객은 약 30.4%인 3500여명에 달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17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500여명), 프랑스인(130여명), 일본인(120여명)이 뒤를 이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제주항공의 김포·인천~제주 노선을 이용한 외국인 승객은 16만여명으로 전년 동기(12만4000여명) 대비 28.8% 증가했다.
제주항공은 노선 증편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항공권 할인과 소아 운임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년 3월27일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제주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 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2만6200원부터 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11월15일부터 내년 3월19일까지 출발하는 일부 항공편에서는 소아(만 2~12세)를 포함해 3명 이상 예약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소아 탑승객 전원의 항공운임을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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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천~제주 노선의 증편 및 운항 기간 연장으로 제주 접근성을 높이고, 제주 관광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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