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동차 등록대수 2600만 대 돌파…넉넉한 주차 공간 실거주 만족도 높여
청약 시장서 세대당 1.5대 이상 확보 단지 인기
전국 자동차 등록대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신축 아파트 시장에서 수요자들이 '넉넉한 주차 공간'을 아파트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다.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기준 전국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600만 대를 넘어섰다. 국민 2명 중 1명꼴로 차량을 보유하게 되면서 가구당 2대 이상 차량을 보유한 집도 보편화되는 추세다. 그러나 대다수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세대당 주차대수는 1.2~1.3대 수준에 불과해 늦은 밤 이중주차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뉴스에서 주차 문제 관련 사건·사고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세대당 1.5대 이상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한 단지가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프리미엄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과거 입지나 학군이 아파트 선택의 기준이었으나, 주차난이 일상적인 주거 스트레스로 작용하면서 '쾌적한 주차 환경'이 아파트의 상품성을 키우는 주요 기준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인천 검단에서 공급에 나선 '더샵 검단레이크파크'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30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189건이 몰리며 평균 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세대당 약 1.58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계속 늘어나면서 주차 편의성이 향후 아파트 가치와 직결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특히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한 단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시티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구름산지구 일원에 공급하는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이 넉넉한 주차 공간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은 시티건설이 구름산지구에 공급하는 총 93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가운데 1차 물량으로, 지하 2층~지상 22층, 6개동, 총 4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핵심 수요층으로 꼽히는 3040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 100%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1차에 이어 향후 2차 공급까지 완료될 경우 구름산지구를 대표하는 시티프라디움 브랜드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단지는 세대당 1.5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심야 시간대 주차 난항이나 이중주차 스트레스를 대폭 줄였다. 퇴근 후 한결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해 입주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인 점이 큰 강점으로 꼽힌다.
넓은 주차 공간과 더불어 실사용 공간을 대폭 넓힌 혁신 평면 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전용면적 84㎡ D타입의 경우 3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해 최대 약 12평(약 39.6㎡)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이는 계획적인 택지지구 개발 방식에 따라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티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집약됐다는 평가다.
우수한 교육 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명인 '에듀하임'에 걸맞게 공립 밝은빛유치원을 비롯해 서면초, 안서중, 창의경영고 등 전 학령기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소하학원가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지하철 1호선·KTX 광명역이 가깝고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이케아, 코스트코, 중앙대 광명병원 등 광명역세권의 핵심 편의시설과 소하동 생활권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A공인중개소장은 "분양가가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부천 신규단지 분양가가 16억 원을 넘어섰고 광명 리딩 단지의 경우 20억 원 시대를 열어버렸다"라며 "12~13억대의 분양가가 책정되더라도 상대적인 가격 경쟁력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이번 추석 너무 짧아, 월요일도 쉬자"…28일 임시...
한편,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마련되며 오는 18일 개관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