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단계·사용 목적 따라 맞춤 선택

한샘은 저상형 키즈 매트리스 '밸런스키즈 투인원'과 '밸런스키즈 솔리드'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샘에 따르면 저출산으로 아동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자녀 한 명에게 집중 투자하는 소비 경향이 확산하면서 안전과 건강한 성장 환경을 고려한 키즈 가구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샘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는 경도와 지지력, 소재 안전성 등을 고려한 '밸런스키즈'를 선보이며 키즈 매트리스 라인업을 확대했다.

아이의 첫 분리수면을 위한 저상형 모델부터 성장 단계에 맞춰 뒤집어 쓰는 양면형 모델까지 수면 환경과 사용 목적에 따라 '투인원'과 '솔리드' 가운데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한샘 밸런스키즈 투인원 매트리스를 패밀리침대에 적용한 모습. 한샘

한샘 밸런스키즈 투인원 매트리스를 패밀리침대에 적용한 모습.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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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키즈 투인원'은 높이 20㎝의 저상형 매트리스로, 성장 단계에 따라 양면을 뒤집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하부 형태가 다른 자체개발 양면형 스프링을 탑재해 하나의 스프링에 부드러운 컴포트존(MEDIUM)과 단단한 서포트존(HARD)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한 체중 14kg 이하 어린이는 몸이 매트리스에 파묻히지 않아 수면 중 호흡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하드면을, 체중이 늘어나는 성장기에는 체압을 고르게 분산하는 미디움면을 사용할 수 있다.

'밸런스키즈 솔리드'는 첫 분리수면 시 가장 중요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16cm 초저상형으로 설계됐다. 자사 일반 매트리스 평균 높이(약 33cm)의 절반 수준으로, 침대 가드의 낙상 방지 효과를 강화했다. 어린아이도 스스로 오르내릴 수 있으며, 몸이 과도하게 파묻히지 않도록 하드 경도를 적용했다.


두 제품에는 한샘이 자체 설계·개발한 '멀티텐션 스프링'을 적용했다. 스프링 상단은 가벼운 무게를 받치고 하단은 체중이 실릴수록 지지력을 높이는 이중 구조다. 매트리스 가장자리에는 폼을 적용해 걸터앉거나 밟았을 때 꺼짐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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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관계자는 "매트리스는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이번 신제품 '밸런스키즈' 2종에는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샘의 기술력을 집약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성장과 생활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키즈 가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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